시월창의 詩 feelbong -J
질투라고하지만 딴지인것을-feelbong
필봉 장
2010. 10. 30. 00:03
질투라고하지만 딴지인것을-feelbong
난
네게 솔직해지고 싶다
넌
내게서 좀더 솔직하고 싶다
무섭고
두려워서
견딜수가 없다
지나온 시간들을 감추며
몽땅 숨기려고 했어도
너무나 익숙해진것을
말하지 않으려했지만
좀더
조그만 더 웃으면서 참고는 있지만
솔직해지고 싶다
이미
한잎 낙엽이 되버린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