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그리워서 몸이 아픈가 봐 - feelbong

필봉 장 2010. 12. 9. 06:52

그리워서 몸이 아픈가 봐 - feelbong

 

 

 

네게 그리워

이렇게 못 견디고 몸이 아픈가 봐

너를위한 거라면

힘들어도

뭐든 다 할수있을 거라고 했는데

기다리는 건 못하겠어

내가

널 기다리며 애태우는 건   너무 힘들어

그립고

또 보고싶고

 

세상이 날 속인다 해도

난 너만을위해 살거라고

널 사랑하면서 행복한 꿈으로

애끓며

살아갈거라고 다짐했어

아무리 힘들어도 말이야

너만을 사랑하면서

너 하나만을

 

사랑!  난 힘들어

사랑!

너무나도 힘들어

널 사랑하니까

날 아프게 하니까

가슴이 아파

시리도록 아파

 

 

너무 그리워

네가 그리워서

이토록

못 견디고  몸이 아픈가 봐

하지만

난 할수있어

널 위한 거라면

난 뭐든지 할수있어

널 위한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