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사랑이 변하니 -feelbong

필봉 장 2011. 3. 2. 19:53

사랑이 변하니 -feelbong

 

 

 

 

네가

속삭일 때 마다

가슴이 떨려

나도 모르게

내가

네가 끌려 좋아 하게 된 열렬한 이 마음

이런 내 마음 다 알면서 그래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사랑한 사람이변할지 몰라도

열정이 식어 버렸으면

사랑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가슴 터질 듯 뛰던 통통거림마저 사라진거야

 

 

네가 속삭일 때 마다

애타도록

보고싶어

그리움은 목까지 차 올라

사랑해!

아주 영원히

내가

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