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어쩜-feelbong
필봉 장
2011. 4. 4. 06:51
어쩜-feelbong
어쩜
날
꼭 닮아버린거야
그리움도
애 달음도
똑같이 닮아가버린거야
이렇게
애타도록 가슴이 아픈것까지
정말
그럴지도 몰라
처음부터
우린 일란성 쌍둥이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