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지독한 사랑-feelbong

필봉 장 2011. 8. 17. 10:51

지독한 사랑-feelbong

 

 

 

예리한 칼날에 베인 듯

왜 이리도 아픈지

잠시

기다리면 될거라고 했는데

 

그게

변명이라면

아무말 하지 말아요

들리지 않아요

 

모르겠어요

정말

그대란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