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초등학교 보안관-feelbong

방배초등학교 보안관-feelbong

 "학교서 보안관은 하찮아…그날도 교사가 내게 욕설"

서울 방배초등학교 보안관 최광연(64)씨는 육군사관학교을 졸업 야전에서 군생활후 대령으로전역하고서

학교 보안관생활을 하신다

인질극이 벌어진날 아침

젊은 체육교사가 보안관에게 욕을 했단다 그것도 수차례

학교안으로 차를 과속으로 몰고 가는것을  "아이들이 있는 교내에선 속도를 줄이라"고 했더니   말이다

"방배초 체육교사 상판데기 함보자?"

"방배초 체육교사 어떤 인간인지 얼굴공개하라 ?"

"나름 육사 출신의 대령 출신인데 학교 체육교사가 괄시할 레벨이 절대 아니구먼... 어디서 뭘 해도 사람 업신여기고 그럼 안되지.."

"방배초 체육교사라는 인간은 학교내에서 과속하는 거 말렸다고 보안관에게 욕설을 하는 수준밖에 안 된다는 거 뽀록났네. 애들이 뭘ㅇ보고 배우겠어 ㅡㅡ"

2018년 4월2일 오전

방배초등학교 인질사건이후

최광연 보안관님은

계속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교장과 교육청에서 온 장학사에게 징계 의사를 통보받은 상태란다

그렇지만

보안관님은

지금도 끝까지 사랑하는 학교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힘내세요

방배초등학교 보안관님~ 

최광연 육사33기

2003년이라크에 파병된 한국공병단인 서희부대(부대장 최광연 대령)

■ 비정규직  방배초등학교  보안관이 받을수있는 징계가 도대체 뭘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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