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원추리-feelbong

필봉 장 2020. 6. 30. 19:35

원추리-feelbong

 

 

 

딱!

하루만 피었다가  질거라했는데

 

 

한순간

너랑 눈이  딱 맞은거지

 

이젠

오무락 딸싹 못하고

네곁에 

발등찍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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