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실수-feelbong

필봉 장 2020. 7. 25. 18:42

실수-feelbong

 

설마

설마했는데

아직도

또렷히 기억하고 있는다것이 슬프다

 

무던한 세월에

달고

달아서

지워 진줄 알았는데

 

 

치명적인 

나의실수는

아직도 널 가슴에 품고산다는것이지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