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실수2-feelbong

필봉 장 2020. 7. 26. 15:22

실수2-feelbong

 

 

정말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가슴이 말하는대로

따라갔다가

 

꼼짝없이

너의 포로가 된거야

바보

멍충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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