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봉 詩 모음 feelbong - J

중병2-feelbong

필봉 장 2020. 8. 26. 14:31

중병2-feelbong

​

내

그대를

잠시 잠깐

한 순간도 잊어 본적이 없습니다

잠을 자다가도

생각나지 않는 시간에는

허공을 부여잡고 꿈을 꾸었습니다

​

보고싶다

내 그대가

못 견디게 보고싶다

죽을만큼

사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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