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기다림 - feelbong

필봉 장 2010. 11. 10. 21:52

기다림 - feelbong

 

 

 

5분 만 기다려 달라고

설레임 가득

내 심장은 정신없이 뛰기 시작했어

그 짧은 시간이 

마치 하루인듯 길었지만

 

목 구멍으로

타 들어가듯 차 오른 마른침을

몇번이나

꿀꺽 거리며 넘겼는지

 

참을수없는 그리움

널 기다리는 동안

정말이지

심장이 타들어간줄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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