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84

백 여시 만나고 왔다고했더니-feelbong

백여시 만나고 왔다고했더니-feelbong  여시는 여우의 방언이다그랑께백 여시는 백 여우를 말하는거다 백여시-1영특하고 영리하여 무엇이든 다 잘아는사람 단 한마디도 말해 주지도 않았는데 꾀 뚫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백여시-2영리하여 아는것도 많지만  머리 좋은걸 바로쓰지 못하고 사기와 속임수에 능한사람을 말하기도 하지~ 그란디사람을 홀리는 백여시가부산에도 산단다홀리면 홀릴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여고생 트롯 가수 정서주다 "노래와 음색에 한번 홀려버리고순둥귀염 천진스런 외모에 또 홀려버리고낮가림 끝나면 무섭게 절친으로 만들어버리는 스며듦에 홀려버리고생각지도 못한 순발력에 깜짝 놀라 홀려버리고다양한 예능끼에 홀려버리고(MC급 말솜씨와 성대묘사등등)명품춤선 몸매에 의해 조금만 움직여도 춤천재로 ..

나의 이야기 2024.06.01

꽃나눔15-feelbong

꽃나눔15-feelbong 요참에도 나눔을 했다 내가 아주 오래전에 꽃에게로 첨 입문할적 생각해서말이다 읍내 나가서 박스 사오고 시간쪼개 몇십키로 달려가서 큰 으아리 가져오고 여그저기 나눔신청자에게 주소확인해서 십분에게로 식물택배 우체국 까정가서 발송을했다 요참은 진짜로 무료라고 함시롱말이다 그란디 어지께 택비로 일마넌을 입금한다 또 한사람 닭갈비로 한박스를 보냈다 오매 오매 어쩌자는건가 여그저기 마지막 선물이다고 말했는데 한사람은 상토를 사준다고해도 거절하고 택비 보내지말라고 했는데 이걸 시방 어쩐당가 주고받는것도 좋지만 분양과선물 요참은 선물이라고 무료 분양이라고 했는데~~ 택비몰래 입금하시 그분 닭갈비 한박스 보내신 그분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긍께말이오 꽃을 더 달라는거는 아니지만 담에도 분양해달라..

나의 이야기 2022.04.03

꽃나눔14-feelbong

꽃나눔14-feelbong 이러다가 암말 안하고 있으면 내가 사기꾼이겠지 단 한번도 꽃으로 사기친적은 없지만 얼음 막대과자 사먹으라고. 그래도 너랑은 절대루 못산다고 웃었지만 이게 웃을일이 아니다 웃자고 하기엔 이게 큰 상처가 될지모른다 너른 바다는 파도가 일렁거심시롱 아픈상처도 낫게하겠지만 참말이제 머라고 말해야 하나 아니라고 그게 아니라고 말을해야 되는건지 안해야되는건지 고민이다 "통화한번 해요 좋아요 내가 시방 멋 땜시 전화 한줄안당가요 몰라요 정말" 한번이면 족할지 모르지만 조금도 욕심낸것도 아닌데 꽃값이라면 늘 약정 초과다 그란디 오늘은 양쪽이다 내가 조금씩 미안해진다 부족한것 많은사람에게 넘치는 손길이다 혹시나 하고 걱정이였는데...

나의 이야기 2021.08.11

꽃나눔12-feelbong

꽃나눔12-feelbong 2020년부터 무료 꽃나눔을 시작했다 일단은 어린 아이들 부터다 작천 초교 60 병영 초고 60 대구초교에 40 나눔을 했고 2021년에 옴천 초교-60 서창초교에 80 나눔했다 오로지 어린이들의 꿈을심기 원 해서다 자기가 심은 작은풀꽃 하나가 키가 크고 자라서 예쁜꽃이되 핀다는걸 안다면~ 냉중에 기쁨이 넘치리라~ 언제 또 어떻게 진행 될지 모르는 나눔이기에..

나의 이야기 2021.07.24

[스크랩] 죽을만큼 아파도 나 그대를 사랑할래요 - feelbong

죽을만큼 아파도 나 그대를 사랑할래요 - feelbong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사랑이 내게 아프고 슬퍼도 그대 사랑하나로 난 행복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수 없듯이 그대안에 숨 쉬며 살아가는 홀로 언덕 위에 들꽃 한송이로 피었습니다 그대의 꽃이 되 나 죽을만큼 아파도 그대 사랑할거예요 그립고 ..

나의 이야기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