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투정 -feelbong

필봉 장 2011. 4. 3. 08:08

투정 -feelbong

 

 

그 무엇이

너로 그렇게

내게있어  모자라는지

자꾸만 떼를쓰며 조르고 있다

어이없는 투정까지

몽땅 받아주고 싶은데

 

너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웃자라버린 빈가슴에는

투정을 받으줄 공간이없다

온 통

너의 그리움뿐

 

서튼 투정보다

아름다운 사랑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