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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솔찬히

필봉 장 2018. 7. 3. 08:24

꽃을

사달라고한다

지금

이꽃을 말이다...

이쁜 꽃이다

시간이 갈수록 빨개지는 걸 보니

네마음을

꼭 닮았나보다~




바보11-f


 

 

 

참아보기로 했어

 

그리운 걸

 

보고 싶은

 

꾸~욱

 

눌러 놓기로 했어

 

가슴 깊은곳에...


출처 : 한종나 공식 한국종자나눔회
글쓴이 : 필봉 (월출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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