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에서
우리나라 기후 풍토에 적응력이 강하고
육질이 유연한 고당도 고품질 중생종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1997년 ‘로-19’에 ‘만어소’를 교배해
외관이 수려하고, 과실 특성이 우수한 ‘로망’ 품종을 2008년 최종 선발
2014년 접순보급
현재 수출용 단감 대부분이 품질이 열악한 ‘부유’ 품종의 중소과를 수출하고있지만
로망 품종이 수출용 주품종으로 대체할 수 있는 품종으로.
나무의 세력은 중간 정도이고
나무의 자람세는 반개장성이다.
전남 영암을기준 숙기는 10월 중순경인 중생종이고,
과형은 편원형이고
과정부 열과 등 생리장해가 적고
과피색은 오렌지색으로 외관이 수려하다
과중은 185g 내외의 중과종이고
당도는 18.6°Bx로 단감중 최고로 높고
신추’, ‘태추’보다 탄저병에 강한 편이며
특히 육질이 유연 다즙하여 식미가 매우 우수
로망’ 품종은 2014년 통상 실시되어 2016년부터 농가에 보급됨
-신품종 국산 단감 5형제-숙기/당도/과중
1,조완-9월말/16°Bx /200g 내외
2,원추-10월초15.2°Bx /350g 내외
3,로망-10월중/18.6°Bx /185g내외
4,연수-10월중/17°Bx /235g내외 껍질채 먹는단감
5,감풍-10월말/14.7°Bx /400g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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