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관리

석화회-feelbong

필봉 장 2019. 5. 24. 06:47

석화회-feelbong

석화회= 전남에서는 굴 물회 &굴 초무침이다

국어사전

석화회 [    -생굴을 초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먹도록 만든음식

그란디

기선 도입종 식물이다

石化檜=석화편백= 노송나무

Cupressaceae (측백나무과) Chamaecyparis (편백속) 상록 침엽 식물인 편백 '치리멘'입니다.

학명Chamaecyparis obtusa ' Chirimen'

시장유통 식물명 -석화회

이명: Chirimen hinoki cypress, 石化檜, 석화편백,

원산지: 일본

분류: 측백나무과/편백속

생장형태: 상록 침엽 관목

우리나라 바닷가 굴처럼 덕지덕지 붙었다 해서 그 이름으로 석화회라고했다는 설이있지만

석화회에 대한 정보는 더 이상 찾을수없다


석화회

관리-요즘 같은 초 여름날씨에는 하루에 한번씩 물을 흠뻑 주셔야 합니다.
용토의종류와 분의크기 흙의 양

키우는 환경에 따라

분의 마름을 보면서 물을 더 주어야 할때도 있다.

무더운 여름 1 ~ 2번 정도 물을 줍니다.
일조량은 하루 최소 3시간 이상이여야한다

석화회는 물을 좋아하고, 일조량이 충분하면 잘 자란다

     월동가능여부- 남부지방에서 월동 가능할것으로 판단 됨

     -근거-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에 심어져 있으며/가평 무가온 하우스에서 몇년째 키움









1. 환경

석화회는 송백류 입니다. 

따라서 햇빛과 바람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파트에서 키운다면 바람이 잘 불고, 햇빛이  가장 많은 쪽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가급적 베란다 바깥쪽에 다이를 만들어 두고 봅니다)

소나무와 곰솔은 아파트에서 키우시는것은 쫌 힘들지만 향나무와, 화백, 석회회 등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2. 물

원칙적으론 여름 2번, 가을 1회, 겨울3~4일에 날씨가 맑은날 오전에 한번이 정석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석일뿐 아래 사항을 항시 염두해 주셔야 합니다.

물주기의 원칙은 표토가 70%정도 말랐을때 흠뻑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장이 왕성할때는 3번까지도 줄수 있고, 요즘같이 더운시기는 오히려 나무가 잘 못자라니

1번 줄수도 있습니다.

또한 흐린날은 1번, 쨍쨍한 날은 4번 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아파트 베란다는 겨울에도 따뜻하기에 표토를 봐가며 2틀에 한번 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계절별로 정석이 있지만 배양 환경에 따라 적절히 판단해야 합니다.

이해가 가시죠...

 

또한가지,  흙에 따라 다르지요.

대체적으로 흙은 마사 단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많은데요, 마사는 물을 머금고 있는 시간이 짧아 화분이 금새 마름니다.

따라서 자주 줘야 하고,   적옥토(물을 보유하고 있는 시간이 마사의 6배 정도 됩니다)와 동생사를 섞어서 쓰면

물을 머금고 있는 시간이 길기에 화분 마르는 시간이 길지요...  따라서 마사 단용보다는 물주기 횟수를 줄여도 됩니다.

 




'묘목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선나무  (0) 2019.08.01
네군도 플라밍고  (0) 2019.07.14
붉은 물싸리꽃  (0) 2019.05.02
등나무꽃 분재  (0) 2019.04.30
공주야생화 전시회  (0)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