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feelbong
그대의 울안에 살고싶다 천년을
몸부림치는 12월의 겨울 홀라당 벗어버린 탓으로 매섭게부는 찬바람에 난 떨고말았지 무릎을 끓고서라도 내 마음을 보듬어 봅니다 그대와 내가 천년을 사랑하다가 그래도 모자랄거라면 한번 더 천년을 바라는 마음으로 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영원히 변치않는 단 하나의 이 마음을
나 보다도 그대가 날 더 사랑하는지.......
청곡해요
유리상자/결별 숙희/가슴아 안되 별/유리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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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장필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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