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헛걸음-feelbong

필봉 장 2011. 2. 16. 21:47

헛걸음 - feelbong

 

 

 

앞만 보고

정신없이

잘 가다가 말고

잠깐

멈춰 서서

가던길을 뒤 돌아 본다

 

오늘

내가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왔나

내가

여기까지

혼자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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