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웃-feelbong

블랙 아웃-feelbong

 

 

2011년9월15일

정전 사태 당시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이 148만KW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조사 결과 예비 전력은 이보다 훨씬 적은 24만KW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국에 전기 공급이 일시에 끊기는 이른바 '블랙 아웃' 직전까지 간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블랙아웃 [blackout] 시사용어

 

군사용어로 본격적인 미사일 공격에 앞서서 한 발 또는 수 발의 핵공격으로 적의 미사일 방어체제를 무력화시키는 전략을 의미한다. 아무런 대책 없이 적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 경우 적의 방어체계에 막혀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본격적인 미사일 공격 전에 방어체계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미사일을 발사하여 전파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

 

블랙아웃 [blackout] 국어사전

 

1 [군사]

 

본격적인 미사일 공격에 앞서 한두 발 정도 쏘는 핵 공격. 적의 미사일 방어 체계를 무력화하는 구실을 한다.

 

 

2 [연극영화]

 

무대에서의 암전(暗轉)

 

.

 

3 [전기]

 

텔레비전 브라운관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일. 또는 전파가 갑자기 끊겨 화면이 꺼지는 일.

 

 

 

비상대기 발전

 

 

최소 5시간의 예열이 필요한 비상대기 발전기를 모두 동원할 수 있는 전력으로 계산한 게

 

잘못이었다"고 설명했다 

 

 

 

블랙 아웃' 상태에 빠지면   

 

 

15일 단전 사태는 전력 수요 급증으로 예비전력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다. 만약 예비전력이 바닥났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시설과 설비에 동시 정전이 발생해 세상이 온통 암흑에 빠지는

 

'블랙 아웃(black out)' 상황이 닥친다.

 

'블랙 아웃' 상태에 빠지면 회복도 오래 걸린다. 전력만 공급되면 화력발전소는 3~4시간 안에 재가동이 가능

 

하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소는 자동 냉각에 들어간 핵연료를 다시 태우는 데 최소한 일주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국전력거래소

 

대한민국의 전력시장과 전력계통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전력시장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전력계통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01년에 한국전력공사의 발전부문을 경쟁구조로 분할하면서 설립되었으며, 전기사업법에 설립근거를 두고 비영리 특수법인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지식경제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2(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韓國電力公社>

 

대한민국 최대의 공기업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8년 경제지 〈포춘(Fortune)〉지가 발표한 ‘세계 500대 기업’ 중 245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2006년에는 세계 전력 산업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에디슨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부터 시작한 정부 주관의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평가 대상과 방법을 달리한 2007년에도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 전력 공급 부문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별도 발전(發電) 업체의 전력을 매입해 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교육용 등의 용도로 판매한다. 2007년 기준 6만 6,778MW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추고, 1,812만호에 19만 4,777GWh의 전력을 공급했다.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과 전력 관리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7년 대한민국의 호당 정전 시간은 17.2분이었는데 이는 미국의 137.8분, 프랑스의 56.6분보다 훨씬 짧은 것이다. 송배전손실율 3.99%, 규정전압유지율 99.9%, 주파수유지율 99.7% 등도 최고 수준이다.

 

1961년 2월 의결된 ‘한국전력주식회사법’에 의해 1961년 7월 조선전업, 남선전기, 경성전기를 통합한 ‘한국전력주식회사’로 발족됐다. 1964년 4월 총 발전 설비 531MW를 갖추고 제한 송전을 전면 해제했다. 1978년 4월 고리원자력 1호기(587MW)를 준공했다. 1979년 전국 농어촌 완전 전화(電化)를 달성했다. 1981년 12월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한국전력주식회사에서 한국전력공사로 탈바꿈했다. 1987년 6월 최대 수요 전력 1만MW를 돌파했다. 1989년 8월 국민주2호로 주식 시장에 상장됐으며 1994년 10월에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1995년 2월에는 첫 해외 진출 사업으로 필리핀 말라야발전소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1996년 8월 최대 수요 전력 3만 2,280MW를 기록한데 이어 2000년 7월에는 최대 수요 전력 4만MW를 돌파했다. 2001년 4월 발전 부문을 6개의 발전 전문 업체로 분리했다.

 

한국전력그룹의 주력사로 6개의 발전 회사, 4개의 그룹사, 4개의 투자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다. 6개의 발전 회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으로 2007년 기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4개의 그룹사는 2007년 기준 지분율 98%의 한국전력기술, 지분율 80%의 한전KPS, 지분율 96.4%의 한전원자력연료, 지분율 100%의 한전KDN 등이다. 4개의 투자 회사는 2007년 기준으로 49%의 지분을 보유한 한전산업개발, 43.1%의 지분을 보유한 LG파워콤, 각각 24.5%와 26.1%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다

 

블랙아웃이 되면(일명:9.15사태)

 

정말! 큰 일 날 뻔했다

천만 다행이였다

- 전국의 전기가 동시에 끊길 수 있는 이른바 블랙아웃 직전까지 가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멈출 뻔했던

  초유의사태 정전

대한민국 발전소 발전기가 동시에 멈춰선다면

- 거리의 신호등 ,전철/고속철도중단 ,급수중단 ,금융거래중단.병원의수술중단 등 생각하기조차 끔직한

  사태 발생

- 전력 재공급까지 최소 3일에서  1주일이상 복구해야 ~~ 

 

공영방송 KBS에서 재난방송을 했으면 좋았을걸~

지금 폭염과 발전소 사정으로 인하여  전기공급에 문제가 발생 되 전국동시에 정전 될수있습니다

지금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어컨 세탁기 등은 불필요한 전열기구는  즉시 멈춰주시고 엘리베이터는 사용을 금하여주시길바람니다 이런식으로  방송을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