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그리움-feelbong

필봉 장 2019. 9. 3. 21:46

그리움-feelbong


아는가

모르는가

애타는 이마음을


그대

그대는

그리움이 뭔지

다 알면서

정녕

모른체 한다면

어쩌란 말인가


그대는

아는가

모르는가

그리움이 죽어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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