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집 아가씨4-feelbong
절대로
흔들지도
흔들리지도 말라고했는데
아!
세월의 나무가지에 매달리고 싶다던
그말이
미워도
너무 미워서 인가
맬갑시
낙엽 저버린 나무가지 붙 잡고
힘껏 흔들었다
어머
어머나
또 어쩔라고...
'시월창의 詩 feelbong -J'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당-feelbong (0) | 2019.12.10 |
---|---|
나는 내 편이다-feelbong (0) | 2019.12.09 |
해바라기-feelbong (0) | 2019.11.21 |
발 태죽-feelbong (0) | 2019.11.07 |
내가 미치지않고 살고있지 (0) | 2019.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