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봉 詩 모음 feelbong - J

다시 강을 건너면서........feelbong

필봉 장 2009. 3. 30. 20:53

다시  강을 건너면서........feelbong

 

 

 

 

열정의 강을 건너려고

 

나룻배에 올랐다

 

물살을 가르며

 

서서히 강 줄기를따라

 

강 기슭을 옆구리에 낀체로 저어갔다

 

잔잔한

 

은 물결이  춤 출때

 

타오르는 욕망

 

토해내는 거친 숨소리마저 죽인체

 

배는 천천히 흘러갔다

 

 

 

항홀함이

 

노을처럼 빛날때

 

순간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길 들여지기 시작하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세월의 강을 건너려고

 

나룻배를 저어

 

무지개를 타고

 

난 네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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