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feelbong
정말 !
너무 더워서
밤새도록 별을 따다가
헛 물만 켜고 말았더니
벌얼건
대낮부터 불뚝 불뚝
그게 그립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보고싶다고 전화를 했더니
뚜껑이 열렸는지
신경질을 부리며 전화를 끊는다
지랄놈의 성질은~
그리고
삐지기는
오살놈~
그래
씨~펄
나도
니가 시방 죽을 만큼 보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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