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봉 詩 모음 feelbong - J

하고싶은 그말 한마디- feelbong

필봉 장 2009. 4. 18. 06:57

하고싶은 그말 한마디- feelbong

 

 

 

 

턱 까지 차 오른 걸

꾸~욱

참으려 하니

눈물이 난다

 

차마

아니라고 할까 봐

마른침을 꿀꺽 삼키고 말았지

 

너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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