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봉 詩 모음 feelbong - J

망각..feelbong

필봉 장 2009. 4. 18. 21:06

 

망각..feelbong

 

 

 

 

속지 말자

 

절대로 속지말자

 

송이꿀을 발라놓은 달콤한에 빠저

 

금방 간이라도 빼줄것 같은 그말

 

오직

 

그것 하나만을위해 가는길 일

 

몇번을 속았는지

 

기억조차 하기싫어서

 

몽땅 잊어버렸다 할지라도

 

이제는 속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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