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까지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feelbong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죽을 때 까지 내 그대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오직 내 사랑은 그대 하나뿐이라고
만남과 이별사이에 몸부림치는 사랑과 미움이 있습니다 못 견디게 그리웁다고 해도 아무 소용 없는것을 마치 사골(四骨)과 잡뼈사이에 흔들리듯 혼란스러운 곰탕과 설렁탕처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죽을 때 까지 오직 그대 사랑이라고했습니다 집착하는것처럼 어리섞음 같아서 바보같았지만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리움 때문에 타 들어 가는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도 홀로 멍하니 하늘을 처다보며 묻고 또 내게 물었습니다 정말 내 사랑이 그대인가를 순진하게도 바보처럼...
청곡해요
서영은/좋아좋아 지영선/가슴앓이 임재범/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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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장필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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