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있다고 왜 말못해-feelbong
정말 잊으라고 했습니까 잊어 달라고 정녕 돌아서면서 미워하지도 말라고 했습니까 조금도 미워하지 말라고 그대 미움으로 남는 것 보다 사랑했던 만큼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싶었다고
정말 입니까 그대의 마음인가요 이젠 보고싶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그리웁다는 말 절대로 말하지 말라는 것이
차라리 그대 사랑했다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고 왜 말못해요 칼날에 가슴 베인듯 아프게
미움도 사랑하고 있기에 가슴 깊은곳에서 꿈틀거리며 소용돌이 친다는 것을...
청곡해요 태무/눈이내리네 아이유/다섯 손가락 유진/사랑경보 이창휘/겨울아침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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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장필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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