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타-feel bong
백년도
못 살면서
천년을 살것처럼
품안에 열정을
내 사랑
시도때도 없이
애가 탄다는 그말
그게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흔들리는
촛불처럼
바람에 타오르다
영영
돌아서면
안 돌아올까봐
그 못된
그리움은
바라 보고있어도
애가타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게
그게
더 미워서
이처럼 가슴 터지도록
애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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