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별난세상

지난이야기-feelbong

필봉 장 2021. 4. 20. 18:49

지난이야기-feelbong

 

가능한 창자 채우는 시간이

7시

12시

6시다

 

4월18일 17시40분

저녁을 먹을까

생각하는 시간이다

책상머리에 앉아있는데

전화가 왔다

 

00의 전화다

근처에 오면 연락도 하고

오면 밥이라도 한번 사주란다

그까짓껏

짜장면이면 될건디

몇픈

돈이 얼마나 된다고

밥한번 안사는지~

 

아!

내가 미첫부러

제정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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