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마음-feelbong
당신과 헤어지던날
너무
서럽고 억울해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지
설령
하늘이 갈라놓은다 해도
용서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원망하고
원통해 하면서
한참을
그러다가
돌아서서 웃었지
화장실에 들어감시롱 웃었고
소변줄기
탈탈 털면서 웃었지
간사스런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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