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봉 詩 모음 feelbong - J

욕심쟁이4 - feelbong

필봉 장 2009. 3. 30. 21:27

 

 욕심쟁이4 -feelbong

 

 

하늬바람

 

가을 바람이 분다

 

허허로운 가슴을 서걱대며 쓸고간다

 

꿈에도

 

바람난 가을이다

 

그에게서 정열이 넘처 흘렀다

 

나의 열정은

 

그에게서 멈추지 않았다

 

가슴은 화상을 입을만큼 뜨거웠고

 

욕심가득 사랑이었다

 

첫 사랑처럼 달콤해서

 

욕망으로 불탔고

 

숨 소리마저 절정에 오른다

 

목숨걸고

 

바람난 가을이다

 

꿈에도

 

난 너의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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