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봉 詩 모음 feelbong - J

욕심쟁이2 - feelbong

필봉 장 2009. 3. 30. 21:23

욕심쟁이2 - feelbong

 

 

 

처음에는

그저 바라만 볼수있다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한번 보고

두번 보고나니

가슴이 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꾸만 보고  싶었습니다

두 눈을 감고

한 순간도 생각하지 않으면 힘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욕심이 생겼습니다

사실 맨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그사람 눈길 따라 움직이고 싶었습니다

그사람 손길 속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백년을 살더라도 천년 사랑으로

뜨겁게 가슴을 파고들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오직 사랑만 하며 살고 싶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이게다 지나친 욕심인줄 알지만

그대를 알고 사랑하면서 생긴 내 마음입니다

 

눈이 시리도록

가을빛 푸르

아름다운 날에는

더욱더

그대가 보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냉 가슴을 치면서

그저 하늘만 봤습니다

이러다가  나 이러다가

그대 그리워만 하다가 죽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다시 그대를 만나면

그대의 깊은 눈빛에 콱 빠저 죽고싶습니다

사랑하다가 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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