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 달님..feelbong
별님
달님
밤 하늘 가득 빛 날 때
그 한별이 나였으면 했습니다
홀로
반달로 떠 있을 때 면
그 반쪽이 나였으면 했습니다
작은 꿈 하나
가슴에 살짝 보듬고
얼굴 붉혀 봅니다
달님에게
별님에게
창문을 열고 불러 봅니다
그립다고
보고싶어 잠 못 이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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