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feelbong
나이를 먹었는지
철이 드는지
알수없는 시간 속에 보낸날들이 자꾸만 내게서 또 멀어진다
납매<臘梅>
동지섣달에 피는매화<梅花>
음력으로 12월에 피는꽃으로 응근 살짝 매력이 넘친다
섣달
설이 드는 달’이라는
섣달은 1월이 아니라 음력 12월을 말하는지
옛날에 12월을 한해의 첫달이되는 설로쇠었단 애기인데
나도 헷갈리네
지난주 일요일 뎃글에
주말행복하게 보내라고 하신
그사람은도 어쩜 일요일이 주말일지도 모른다는생각을 하니
나도 정신차려야 겠지만
자꾸만 납매에게 마음이간다
자꾸만 손이 들어간다
아무도 없는섣달에
그가 내곁에 고운 향기로 필수있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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