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야-feelbong
토양이 비옥하고 부식토로 덮여 있어 의성에서 재배된 마늘은 단단한 육쪽 마늘 인기가 좋다.
즙액이 많고 매운 맛이 강하며 살균력이 강하여 김치 맛이 좋고 맛도 잘 변하지 않는다
마늘로 유명한 고향이 이젠 마늘보다 더 유명한 여자컬링 대표선수들이다.
'빙판 위의 체스'라 불리는 컬링,
두 팀이 약 20킬로그램(㎏)의 스톤을
번갈아 던져서 막고 스톤을 맞치고 해서 중앙의 하우스(정중앙)에
더 많이 넣는 팀이 점수를 가져가는 경기다
"2018 평창동계 올림픽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우리나라 컬링여자 대표 선수를 두고 외신들이 `갈릭 걸스`(garlic girls)라고 부른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늘 소녀`란 뜻으로
이같이 호칭하며 “불과 몇 년 전 컬링에 빠진 소도시 출신 소녀들의 집념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컬링예선1위다
9전 8승 1패로 금메달 문턱까지 진입한 한국 컬링 여자팀은 김민정 감독을 비롯 김은정, 김초희, 김선영, 김경애, 김영미 선수 등
대부분 경북 의성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의성여중고 동문인데다 성씨까지 똑같아 외신들은 이들을 두고 `팀 킴`(Team Kim)이라 한다"
김영미 1991년 3월 10일 생이다
컬링 작전명 "영미"다
여자 컬링 팀이 외치는 ‘영미’가 평창올림픽 화제다.
우리나라 여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 최강팀을 잇달아 격파하는 활약으로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주장 김은정이 빙판 위에서 외치는 "영미" “영미야”는 온통 유행어가 됐다.
영미 가야돼” “영미 헐(hurry up)” “영미 업(up)” 등 작전 지시를 하면서 김영미 선수의 이름을
크게 짧고 반복해 외친다
작전 명령
일명 여자컬링 영미 사전’이다
영미~:스위핑 시작해
영미야!:스위핑 더 빨리
오영미 영미 영미~:스위핑 그만 그만
영미야~:스위핑 멈춰
영미 가야돼·
영미 헐:스위핑 서둘러
영미, 업:스위핑 멈추고 기다려
주장 김은정이
우째서 영미만 그리도 애태게 부르는지 우린 잘 모르지만
'영미'를 외치는 강도와 속도에 따라 스위핑의 속도가 함께 변하곤 한다
세컨드인 김선영도 김영미와 함께 스위핑에 나서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유독 김영미 방향으로 스위핑할 일이 많아 "선영이!"보다 "영미!"가 많이 들리게 된 것이란다.
평창 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김은정 표정 시리즈’와 ‘영미야 시리즈’가 대표적 유행이다
여자컬링팬들은 ‘영미야’를 유행어로 만들었다. ‘영미야’를 이용해 각종 합성 사진을 만들어 여자 컬링팀을 응원한다.
팬들은 또 김은정이 김영미의 이름을 부르는 방식에 따라 나름의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영미~’는 ‘스위핑을 시작하라’는 의미이고, ‘영미야~’는 ‘스위핑을 멈추고 기다리라’는 뜻
‘영미야!!!!’는 ‘더 빨리 스위핑을 하라’, ‘영미영미영미~’는 ‘더 이상 스위핑을 할 필요 없다’는 의미다
주장 김은정 선수
고향은
경북 의성군 봉양면 분토2리
김은정의 아버지 이름은 김광원이고 어머니 이름은 '김영미'다.
김은정 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에서서 때론친구처럼 부르다가도 애타게짧게 애절하게
사랑하는 어머니 이름을 원 없이 부르며 게임마다 승리다
영미 영미 영미야
요참에
꼭! 金 따거라 영미야
그라고 마늘농사 잘하는 의성에 컬링농사도 더 잘하게 2006년완공되 사용중인 경북 컬링훈련원을 국립컬링센터<훈련장>으로 승격
우수한 코치랑 감독과 함께 맘껏 훈련할수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영미! 홧팅
은정!만세다~~
마늘하면 의성이였지만
의성하면 컬링
컬링하면
안경 은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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