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디
사전도 시대에 따라
변경 할 때다
줄서기는
마스크 사기위해
아침부터 몇시간 우체국이나 하나로 마트 약국앞에
길게늘어 서서 기다리는것이다
날마다
중 무장 하고서
줄을 선다
어쨋든
최소한
80번 안에 줄 서야한다
오매!
가끔 눈코 빼가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뻔히 아는사람들끼리
새치기다
어느 동네선 경찬관 아저씨까정 출동했단다
그란디
이건 문제다
줄기기는 백수 몫이다
던 벌러간 사람들이 마스크 써야 헌디 말이다
직장가서 줄서기가 안 되니
도무지 살수가 없고
백수만의 특권인데
그게 문제다
자녀들 땜시
그 엄니
그의 아부지
나이많은 할매 할배들이
주렁짚고
전동차 타고와
추위에 덜덜 거리며
몇시간 줄선다
그랑께
줄서기는
아빠찬스
엄마찬스가 아니다
뒷빽이 필요없는
오직 한줄로
마스크 구입하려고 선 줄이
진짜
줄서기다...
여기서
집다
짚다 의 차이는 헷갈린다
'u별난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정한 사람-feelbong (0) | 2020.03.07 |
---|---|
줄서기1-feelbong (0) | 2020.03.05 |
속없는 사람 같지만-feelbong (0) | 2020.02.29 |
거시기 하네요-feelbong (0) | 2020.02.25 |
쓰잘데기 없는이야기-feelbong (0) | 2020.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