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의 일기

홀딱 벗고 홀딱 벗고6-feelbong

필봉 장 2022. 5. 16. 12:54

홀딱 벗고 홀딱 벗고6-feelbong

 

 

오메

오메

쩌~어

씨발노메 쌔~애 씨끼

 

어찌해야 좋을까

주둥이를

쪼사부러 쓰것네

모가지를 홱~삐트러야 쓰겠네

 

더는

남사스러

남사스러워

이 동네선

못살아

 

홀 딱 벗 고 

홀 딱 벗 고

 

애끼고

애껴서

꼬까옷 한벌 입은것이

그리도

배 아픈건가

 

내게

무슨 잘못이 있길래

쩌~ 씨발노메

쌔~애 씨끼가

 

목구멍속으로

삼킬듯 내뱉으며

 

씨 팔 넘 아

씨 팔 넘 아ㅣ

 

함시롱

종일 욕짓거리인가

 

인자는

내 귓구멍이도 틀어 막고싶다

 

검은등 뻐꾸기 

울음소리가

듣는이의 생각대로 들린다고 허니

그래

맞다~ 맞아

참말로

염병할놈이지

 

내가

내가

씨팔넘인거야

씨팔넘인거지...

 

 

 

 

 

 

 

 

 

 

 

 

'삼식이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라늄 선물-feelbong  (0) 2022.05.27
쓸개 빠진놈8-feelbong  (0) 2022.05.24
홀딱 벗고 홀딱 벗고5-feelbong  (1) 2022.05.16
홀딱 벗고 홀딱 벗고4-feelbong  (0) 2022.05.14
홀딱벗고 홀딱벗고3-feelbong  (0)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