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봉 詩 모음 feelbong - J

길8-feelbong

필봉 장 2009. 3. 30. 21:00

길8-feelbong

 

 

 

그 누구나 왔으면

가야할 길이 있다

 

그길은 어둡고 캄캄해서

모두 다 두려움에 떨고 있다

순서를 정해 놓고 사는게 아니지만

 

누구나

꼭 한번 가야 한다

 

오랜전

나의 아버지가

시월에  그길을 떠났다

 

첫 사랑

그녀도 사월에 진달래 꽃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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