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창의 詩 feelbong -J

꽃-feelbong

필봉 장 2017. 12. 29. 17:13

꽃-feelbong



내가

사랑한만큼

예쁘게 다가오

그리워 한만큼 기다려지는 너


이제 꽃이랑 친구하기로 했다  

사랑하면서

때론

애태워 그리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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